오늘을 힘들게 살아가는 모든 영혼들을 위로하는 듯한 따듯한 가사가 참 좋은 "옥상달빛"의 따듯한 노래입니다. 그냥 열심히 살고 있는 스스로를 위로 하고 싶어 연습해 보았답니다. 

 원곡은 피아노 반주로 되어 있는데 기타 편곡은 제가 했습니다. 첫 번째 녹음에서 마이크 하울링이 많아 이번에 재 녹음해서 올립니다. 튜닝을 반 key를 더 올리고 조금 더 빠르게 연주해 보았습니다.

오늘도 "숲속기타학원"의 애니님과 함께 부릅니다. 즐겁게 감상해 주세요~! 다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영화 "세시봉"의 OST로 삽입되어 우리에게 더욱 친숙한 트윈폴리오의 "웨딩케익"을 불러봤습니다.

불러보니 편하게 감상하던 것과는 다르게 호흡이 굉장히 어려워서 혼났습니다.

컨츄리 가수인 Connie Francis의  밝은 원곡에 비해 가사가 슬프고 그래서 더욱 아름답게 느껴지는 화음이 정말 멋들어진 번안곡이라 생각됩니다. 송창식,윤형주 두 분의 화음은 지금 들어도 참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이번 녹음은  마이크 없이 불렀고 노트8로 그냥 찍었습니다.

숲속기타학원의 애니님과 함께 불렀습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즐겁게 감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Acker Bilk의 클라리넷 연주가 원곡인데 "울산 숲속기타학원"의 회원인 고창근님과 3월 발표회때 협연을 하였습니다. 부족하지만 즐감하세요.^.^

 올해 3월 중순에 "벚꽃엔딩"이란 노래 말고, 7080세대를 위한 봄 노래가 뭐 있을까? 유튜브를 살펴 보다가  박인희씨의 "봄이 오는 길"이란 곡이 참 듣기 좋아서 간단히 편곡해서 즉석으로 불러봤답니다. 

 귀가하려는 기타 배우는 학생에게 악보 보여주며 간단히 설명한 뒤, 몇 번 연습하고는 반주 좀 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부족하지만 즐겁게 감상해 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저 포함 변성기인 학생과 여성 한 분 요렇게 3명이서 부릅니다.

이번엔 올드팝 중에서 Bread의 아름다운 명곡 If를 "숲속기타학원"의 애니님과 함께 연주해 보았습니다.

"울산 숲속기타학원" 무대에서 불렀습니다. 부족하지만 즐겁게 감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